경기뇌교육협회(회장 이태연님)는 2015년 3월 13일 수원 연무중학교 임원진 및 각 부서원 85명을 대상으로 리더쉽 강의를 진행하였다.

이번 리더쉽 프로그램의 목적은 아이들이 자신이 속한 그룹에서 창의적인 인성영재 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데 있다. 창의적인 인성영재는 배려심, 책임감, 창조력, 인내심, 포용력을 가져야 하는데 다양한 활동과 뇌교육 BOS의 법칙을 활용하여 아이들이 문제해결과 자기조절력을 키워준다. 또한 리더로서 자신을 뒤돌아보고 리더의 마음가짐을 다시 세워 인성영재 리더로서의 꿈을 갖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체험한 아이들은 ''리더로서 해야 하는 일과 그 책임을 다양한 활동으로 뜻 깊게 배운 것 같다. 오늘 배운 것들을 토대로 삼아 친구들을 바른 길로 이끄는 리더가 될 것이다. 또 내가 잘못 생각했던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자 노력해야겠다. 많은 것을 배워가는 것 같아 기쁘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리더쉽 교육을 받고 나서 리더가 해야 할 일 또는 마음가짐에 대해 배웠다. 재미있으면서 감명 깊었다. 또한 앞으로 학교생활에 있어서 긍정을 선택하는 리더,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리더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어디서든지 '리더'라는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고 여러 활동을 하면서 소외되는 친구 없이 모든 사람들을 이끌어 가는 것이 리더임을 알게 되었다. 나는 앞으로 무엇ㅇ든 열심히 하는 리더가 되겠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강의를 진행했던 뇌교육 강의님은 ''아이들이 학교라는 공간을 벗어나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많이 들떠 있었을 텐데도 불구하고 두 시간동안 집중해서 수업에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 이였습니다. 여러 가지 미션게임과 활동을 통해 리더로서 자신의 모습을 성찰하고 어떤 리더로 성장하고 싶은지 스스로 목표를 세워봄으로써 앞으로 더욱 멋진 리더로 성장하리라 기대해 봅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